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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11월 20일 부산 수영구의 원룸에서 

2구의 시체를 발견했다.

2구의 시신은 1쌍(여22, 남37)의 남녀의 시신이었다.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


경찰은 이날 20일 새벽쯤 외출한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남성의 주거지에서 이 둘을의 시신을 발견했다.

휴대전화 위치조회등을 통해 수색을 했지만 진전이 없었고, 

여성의 아버지로부터 딸이 남자친구와 사귀고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남성의 집(원룸)에 찾아갔으나 인기척이 없어 강제로 열고 들고 들어가 발견했다.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


여성은 거실바닥에 목이 졸려 질식해 숨진상태로 발견되었고, 

남성은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숨진상태로 발견되었다.

원룸에는 누군가가 출입한 흔적은 없었다.


여성은 19일 낮에 PC방에서 유학관련 서류를 준비한다고 부모와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을 수 없었다고 한다.

사건의 범인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여성의 목에서는 

누군가가 목을 조른 흔적이 확인됐다.


경찰은 여성피해자는 19일 오후6시, 남성은 같은날 오후 10시쯤 숨진것으로 추정중이다.

숨진 두 사람은 지난 8월부터 약 3~4개월동안 알고 지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두 구의 시신은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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