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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목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졌다.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



바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


카페 직원 피해자는 16살의 고등학생이였으며, 목포의 한 카페에서 혼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다.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


피의자 A순경(30)은 지난달 24일경 밤에 만취한상태로 

혼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던 여직원 B양을 

화장실로로 데려가 성폭행을 하려했지만


B양이 소리를 지르며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하자 

B양의 휴대폰을 가지고 달아났다.

달아나는 과정중에 음주운전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피의자는 범행 이틀 후인 지난달 26일 긴급 체포되었고,

공무원 최고 징계 수위인 파면처분을 받았으며,


(파면이란? : 공무원 징계수위중 제일 높은 수위로, 공직관계에서 물러나고, 향후 5년간 공무원 임용이 불가하다,

또한, 퇴직급여는 25%~50%를 감액하고 지급한다)


공무원 징계 외에도 추가로 형사처벌이 있을 예정이다.


다른 범죄를 포함하여 성범죄자들을 수사하고 잡아야할 경찰이 10대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도대체 이런 사람이 어떻게 경찰에 임용이 되었는지 어이가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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