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 호주어린이 성폭행? 수사시작

출처 나무위키

출처 : 나무위키

위 그림은 워마드의 공지사항글이라고 한다.

17년 11월 19일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는 충격적은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자신을 호주 휴양시설관리자라고 소개한 그녀는 한 남성어린이를 수면제를먹여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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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회원은 오렌지 쥬스에 수면제를 넣는 사진과, 자고있는 서양 어린이의 사진도 같이 업로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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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어린이가 찍힌 동영상목록들도 함께 업로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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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게시글에는 동영상을 요구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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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무려 18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위 사건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면서 호주경찰, 언론, 인터폴까지 신고가 들어가게 된다.

호주출신 연예인 샘해밍턴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로 사건의 내용이 여러번 알려지고

샘해밍턴은 호주 대사관으로 직접 넘겨 호주 연방경찰로 신고도 되었다고 한다.

출처: 연합뉴스

이에 한국에서도 부산경찰청에서 해당사건을 수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잠자고있는 아이의 사진은 2010년경 일본 웹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퍼온 사진이라는것이 드러났다.

워마드에 올라온사진은, 검색으로 나오지 않도록 노출조정, 좌우반전등 조작된 사진이였다.

수면제와 오렌지쥬스 사진은 직접 찍은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영상들의 목록사진들은 실제 아이의 얼굴과 성기가 노출되었으므로, 직접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더라도

해당되는 아동포르노영상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동영상만 가지고있는것도 범죄이므로 해당 글쓴이는 부산경찰청의 수사가 끝난 뒤에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거주하지않고 실제 호주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호주 경찰과 연계되서 처벌하거나, 추방 후 한국에서 처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까칠남녀에서 "로리와 쇼타는 다르다"라고 주장한 방송인 

이현재를 향한 비판여론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