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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2017/12/02 - [여행/제주도] -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1. 용두암


두번째로 간곳은 쇠소깍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곳인데요.

강물이 흘러가며 파도가 살짝씩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곳입니다.

제주도 여행중 뷰가 이쁜것으로 손가락에 뽑을것 같아요







쇠소깍은 제주공항에서 남쪽 제일 밑으로 가로지르시면 나옵니다.

이번여행은 서귀포를 중심으로 여행을하려고 용두암에서 바로 쇠소깍으로 

달렸습니다.

자동차로 1시간정도 걸리네요.




쇠소깍관광지에 차를 세워두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잘못들어온것은 함정

물이없습니다.





바로 오른쪽으로 갔더니 어디선가 나온 물이 가득 있네요

물색이 예쁜 청록색입니다.

제주도에서 처음본 강물이였죠.







울타리를 따라가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있도록

울타리 포인트가 여러곳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두번째 포인트에서 찍은사진?








두세포인트 더 가보니 나무사이로 바다가 보이네요






마지막포인트에서 강쪽을 바라보며 한컷






바다쪽을 바라보며 한컷





강쪽 방향을 백그라운드로 한컷..












바다로 가보기위해 가는중입니다.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나는 나무들..








바다쪽 돌맹이 해변에 내려가서 강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영락없는 강의 모습이죠 사실 물도 먹어봤는데

정말 강물과 바닷물의 중간맛입니다.

바닷물처럼 아주 짠맛이 아니라 약간 짭니다..









해변에 해태같은 바위도 하나있습니다.

용두암보다 이게 더 생물 같더라구요







쇠소깍 입/출구쪽에 있는 리치망고에서 

스페셜망고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망고 100%라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시켰는데 한입 먹어보니 정말 망고를 통째로 갈아넣은듯한

망고맛과, 망고 잎사귀맛? 껍질맛?같은 씁쓰름한 맛도 같이 났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그럴줄알고 제껀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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